조인성은 ‘상해 TV 페스티벌’ 및 ‘상해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중화권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감독 김규태, 극본 노희경, 이하 그 겨울)’로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조인성은 중국 정부가 주최하는 ‘상해 TV 페스티벌’에서 해외 부문 드라마 수상자로 참석했으며, ‘상해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초청받았다.
조인성은 ‘그 겨울’을 연출한 김규태 감독과 함께 6월 14일 중국 ‘상해 TV 페스티벌’에 참석해 해외 부문 드라마 은상을 수상했다.
직접 수상하기 위해 무대위로 오른 조인성은 ‘워 아이 니(사랑합니다)’라고 중국어로 말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스태프 분들 그리고 모든 배우 분들이 기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 와서 여러분들에게 인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행복하고, 김규태 감독님과 좋은 추억 만들어서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15일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영화제 중 하나인 ‘상해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며 완벽한 비주얼로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조인성은 팬들을 위해 일일이 손을 흔들고 환한 미소로 눈을 마주치는가 하면, 환호의 화답으로 악수를 해주는 등 따뜻한 팬 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앞으로 조인성은 다양한 해외 활동으로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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