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회장 이은경)는 6월 12일 서울시 송파구 2호선 잠실역에서 열린 ‘서울시와 함께하는 메모리데이 캠페인’에서 네일아트를 지원했다.
송파, 관악, 동작, 강남, 서초구의 치매지원센타가 함께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가두홍보, 치매정보전시, 생수배부, 홍보물배부 등이 진행됐다.
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 소속 4명의 네일리스트는 캠페인에 참여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네일아트를 시술하며 재능나눔을 실천했다.
서울시는 치매 조기발견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과 사회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또한 서초구 치매지원센타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교육, 다양한 홍보를 통해 치매 예방과 치료관리가 가능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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