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증발하는 여름, 피부는 괴로워~
수분 증발하는 여름, 피부는 괴로워~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6.19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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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L 생수 마시기는 이청아, 황우슬혜 등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피부 수분 관리법이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그 이상인 약 2.3L의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잦은 에어컨의 사용과 땀 등으로 수분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단순 수분 섭취로는 관리하기 어려운 여름철 피부를 위해 빠져나가는 수분은 꽉 잡아주고 필요한 수분은 채워주는 여름철 스마트 수분 관리법을 소개한다. 

▲ 사진 = 고운세상코스메틱

■ 수분이 빠져나가는 틈새를 막아라! 

여름철 티 없이 맑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하루 1.5L의 생수를 섭취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수분 증발을 막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습한 날씨에도 피부 수분은 증발한다. 생활 속에서 피부 수분 증발을 막는 습관을 알아보자.

에어컨 냉방으로 공기가 정체된 사무실에서는 한 시간에 한 번씩 실내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잦은 에어컨 사용은 피부 속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이다. 정해진 시간에 환기가 어렵다면 실내 정화에 효과적인 숯이나 마른 수건을 적셔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내 환기는 물론 천연 가습기 역할까지 수행해 피부 수분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실내에서는 긴 팔 겉옷을 입고 무릎 담요를 사용해 몸에서 빠져 나가는 수분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 피부 속 수분 꼼꼼히 채우기!

피부 수분이 빠져나가는 틈새를 철통같이 막는다 해도 어느 정도 수분 손실은 발생할 수밖에 없다. 간편한 피부 수분 관리법으로 빠져나간 수분을 꼼꼼히 채워 촉촉 피부로 거듭나자. 

실내에서는 수분 미스트를 수시로 사용해 수분을 충전한다. 스프레이 분사 후 그대로 나두면 오히려 피부 수분이 함께 증발할 수 있으니 손으로 두드려 피부에 흡수시켜주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1~2회 수분팩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관리법이다. 훼이셜 마스크나 젤 타입의 수분크림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사용하면 수분 보충과 함께 쿨링감도 느낄 수 있다. 피지 분비가 많아 모공이 잘 막히는 여름철 피부는 필링젤을 사용해 노화된 각질 등 노폐물을 제거한 후 수분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 

■ 빈틈없이 촉촉한 피부 만드는 뷰티 제품

 

1.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 ‘슈퍼 아쿠아시스 젤 크림’ 시원한 수분감을 부여하며 탄력 개선 및 피부 진정에 효과가 뛰어나다. 

2.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크림’ 유기농 밭에서 수확한 녹차씨앗의 수분력을 담아낸 제품으로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제공한다 

3.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 ‘하이드라 인텐시브 스킨 미스트’ 산호초로 형성된 오키나와의 천연 미네랄워터를 함유해 피부 깊숙이 보습을 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4. 라네즈 ‘워터뱅크 미네랄 미스트’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재빨리 수분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5. 미샤 수퍼 아쿠아 필링젤 파파야와 오렌지 키위 추출물이 묵은 각질을 흡착하고 제거해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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