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힐링' 수분 밖에 없다
피부 '힐링' 수분 밖에 없다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6.21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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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더운 날씨는 물론이고 냉방기기 바람에 피부는 겉은 피지로 번들거리지만 속은 바싹바싹 말라 간다. 피지 제거에 집중하다보면 보습을 놓치기 십상이다. 그러다보면 피부의 수분 부족으로 피지 분비가 더욱 늘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피부의 피지를 줄이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에 집중해야 한다. 건조한 냉방기를 끌 수 없다면 곧바로 얼굴에 바람을 맞지 않도록 하고, 수시로 미스트를 이용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또한 유난히 건조한 날에는 수분 팩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 냉방 기기의 역습, 미스트로 방어하기!

뜨거운 여름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학생, 직장인 등의 경우 하루 종일 돌아가는 냉방기기로 인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메말라간다. 하지만 완벽한 메이크업 위에 수분크림을 바를 수도 없으니 수분 응급처치에는 미스트만한 것이 없다.

 
스위스킨 ‘알프스 퓨어 미스트’는 파우치 속에 간단하게 넣어 갖고 다닐 수 있다. 빙하수에 함유된 풍부한 미네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 공급 및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서양 장미꽃수의 뛰어난 보습 작용으로 피부결을 촉촉하게 가꾸어 주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다. 

싸이닉 ‘크리스탈 빙하수 훼이셜 미스트’는 미네랄이 풍부한 알래스카 빙하수가 메마른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주고, 보태니컬 수딩 콤플렉스와 멀티 비타 콤플렉스가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는 제주 무농약 녹차수가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고, 미네랄 성분이 수분막을 형성하여 오랫동안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안개처럼 미세하게 뭉침 없이 분사되어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준다. 

■ 수분 팩으로 탱글탱글 촉촉한 피부 만들기!

하루 종일 지친 피부를 힐링하기 위해서는 수분팩이 답이다. 수분 크림으로는 채울 수 없는 건조함을 막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2~3회 수분 공급을 위한 팩을 하는 것이 좋다.

 

스위스킨 ‘하이드로 마린 아쿠아 드롭 마스크’는 미네랄 공급을 통한 에너지 부여와 동시에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또한 자외선, 유해환경으로 인해 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의 진정을 유도하고 보호 기능을 높여주어 예민해진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부여해 준다. 

마몽드 ‘리프레싱 오이팩’은 수분 함량이 매우 높은 흰 오이의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피부 자극을 진정 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준다. 또한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의 항산화 효과로 칙칙함을 개선하고 한 단계 맑은 피부톤으로 가꾸어 주는 워시 오프 타입의 수분팩이다. 

미샤 ‘프레시 알로에 마스크’는 캡슐레이션으로 고농도로 농축된 알로에 성분을 함유해 수분과 피부 유효 성분을 더욱 풍부하게 피부에 전달해 자극에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1588-3593, www.suisk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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