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미란다 커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수퍼모델 미란다 커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공개돼 화제다. 미란다 커는 패션·뷰티 화보를 통해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엘르 7월호 써머 스페셜의 표지를 장식했다.
평소 한국식 찜질방 마니아로 알려진 미란다 커는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1주일에 한 번은 찜질방에 가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찜질방에서 때 미는 걸 가장 좋아한다”며 “찬물에 들어갔다 뜨거운 물에 들어가기를 반복하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 한국의 전통적인 궁과 지방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도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미란다 커는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 방한에는 한국 여성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가지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섹시요정 미란다 커의 화보와 3박 4일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엘르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