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가칭, 회장 이은경)가 공식 CI를 발표했다. 중앙회는 또 창립을 알리고 전국 네일산업 현황 조사 및 회원가입을 위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CI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네일단체들이 서로 화합해 이룬 통합의 의미와 네일미용인의 삶을 대표하는 손 그리고 네일리스트의 행복한 미소를 형상화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네일문화와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발전시켜 나아가고자 하는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의 목표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앙회는 전국 주요 네일재료의 유통전문점인 남대문 사라네일, 논현동 클럽 켄지코, 동대문 네일몰, 광주 다다뷰티, 대구 네일시티 등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유통점 25곳을 선정해 중앙회 카다로그와 공문, 회원가입 신청서, 네일산업 현황조사표를 비치해 회원가입 및 전수조사를 받기위한 미니 부스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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