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면서도 엣지있는 걸그룹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헤어다.
화려하면서도 그들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야말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종지부. 이는 걸그룹 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마찬가지다. 이에 그들은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따라 하고, 궁금증을 가진다.
최근 연예계에 불어 닥친 헤어스타일 키워드는 ‘투톤헤어’. 투톤 염색이 걸그룹의 무대 헤어스타일을 시작으로 많은 연예인들과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투톤헤어는 대중들이 따라하기 쉽지 않다. 튀는 컬러들로 인해 자칫 과도한 스타일로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역효과를 막고 멋진 스타일링을 위해 등장한 컬러가 오연서 투톤헤어 컬러로 알려진 ‘로제 브라운’이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모델로 선정된 오연서는 핑크와 레드, 브라운이 그라데이션된 로제 브라운 컬러로 고급스러운 세련미와 여성미를 표현힌 바 있다.
특히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에서 선보이는 옹브레컨투어 기법은 여러 컬러를 믹스하여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는 기법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전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오연서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제니하우스 청담점의 호정 원장은 “여름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특별한 스타일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너무 과한 스타일링은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에게 옹브레 투톤헤어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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