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BINAIL 하루 3천명이 관람했다
2013 BINAIL 하루 3천명이 관람했다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7.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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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네일 전문 전시회인 2013 BINAIL은 7월 13,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벡스코 집계 결과 참관객수는 6,000명을 기록했다.

▲ 2013 BINAI은 부산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네일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기념식에서 협회 관계자 및 주요 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
▲ 네일기술경기대회 수상자들.

가칭)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가 주최한 제7회 2013 BINAIL행사에는 이틀에 걸쳐 220명의 선수가 참여해 총 10개 종목에서 경연을 펼쳤다. 프로페셔널부문 그랜드챔피언에는 한송이, 세미프로부문 그랜드챔피언 정혜민, 살롱 젤 코스부문 그랜드챔피언 한정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반디, 오디세이, 아이스젤, 경안사, 그라시아 등 25개 업체가 총85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주력 제품 등을 선보이며 역대 최고의 현장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대회 조직위원회는 설명했다.

 

 

▲ 사진=‘2013 BINAIL’ 대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네일미용업 신설과 네일미용사 국가기술자격 신설을 위한 ‘공중위생관리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환영 및 기념대회의 의미가 있는 만큼 경연대회 참가자 및 관람객 모두가 하나가 돼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장에서 보건복지부의 정책의지를 지지하는 서명에 2,570명이 참여하는 등 네일인의 화합을 다지는 축하 무대의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 네일면허신설 입법예고 지지 서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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