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엔 레인코트와 레인 부츠만 있으면 쏟아지는 비를 피할 수는 있어도 높아지는 불쾌지수까지는 막을 수 없다.
기분과 체력은 축축 처지지만 모발은 반대로 부스스해진다. 이처럼 밖으로 나와 정리되지 않은 헤어 스타일은 안그래도 처지는 기분에 우울함을 더한다.
비 오는 날 부스스한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해주면서 기분도 리프레시해 줄 제품을 소개한다.
◆ 어떤 모발이든 부드럽고 차분하게 - 모로칸오일 ‘프리즈 컨트롤’
모로칸오일 ‘프리즈 컨트롤’은 건강하든, 푸석하든, 웨이브가 있든 없든, 습한 날씨에 부스스하고 건조해진 모발을 차분하게 가꿔준다.
특히 기후-저항 성분들이 극도로 습한 날씨에서도 정전기를 방지하고 모발에 부드러움을 부여한다.
스프레이 형태라 모발 전체에 골고루 윤기와 차분함을 주기에 좋다. 100ml /4만3000원
◆ 은은한 과일 향이 차분하고 기분 좋게 - 홀리카홀리카 ’엔젤스 링 아쿠아 헤어 에센스’
홀리카홀리카의 ‘엔젤스 링 아쿠아 헤어 에센스’는 여성스러운 플로럴향과 산뜻한 텍스처로 비오는 우울 한 날 기분과 모발을 촉촉하고 가볍게 해주는 제품.
히아루론산 보습막이 푸석푸석하고 부스스한 모발 깊숙이 수분감을 전달하여 매끈하고 찰랑이는 머릿결로 가꾸어 준다.
또한 수분 젤리 타입으로 모발에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이 없어 산뜻함을 준다. 100ml /6500원
◆ 부스스해진 모발을 스피디하게- DHC’에프터 바스 헤어 트리트먼트’ 오일타입
DHC ‘에프터 바스 헤어 트리트먼트’ 오일타입은 건조하고 부스스한 모발에 영양분을 직접 보충하면서 모발의 광택을 살려주는 제품이다.
올리브 오일과 시어버터등이 들어간 식물성 헤어 트리트먼트로 모발을 빈틈없이 보호하고 차분하게 손질해주며 짧은 모발과 뻐침머리도 쉽게 케어해준다.
날씨에 상관없이 로맨틱하고 은은한 아로마향이 나며 건강한 모발을 가꾸는데도 좋다. 100ml/1만6000원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