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전 재수술걱정? 조화를 따진 성형계획 중요
성형전 재수술걱정? 조화를 따진 성형계획 중요
  • 강원웅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1.08.30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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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이 보편화된 만큼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본인의 만족도에 따라 재수술을 결정하는 주관적인 경우보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부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인해 재수술을 선택하는 비율이 염증과 같은 수술부작용의 경우보다 앞선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려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다수의 얼굴전체성형 시술케이스를 보유한 코리아성형외과는 먼저 가장 많이 성형하는 부위로 꼽히는 눈과 코의 수술 결정시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할 것을 강조한다.

유명 연예인의 모습을 따라가던 예전과 달리 본인 얼굴의 조화를 따지는 일체감 있는 성형을 원하기에 얼굴전체성형을 찾는 환자가 많아졌다.

눈성형은 원하는 이미지에 따라 시술법을 달리해야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눈의 지방과 피부두께, 근육의 눈을 뜨는 힘을 고려해 수술방법을 정한다.

눈성형 중 쌍꺼풀수술 이외에도 몽고주름 때문에 눈이 답답해 보이거나 안검하수로 졸려 보이는 인상을 주는 눈은 눈매교정술과 앞트임과 뒤트임 시술을 함께 병행해 눈이 또렷해 보이도록 해준다.

하지만 눈의 구조를 고려하지 않고 인위적으로 눈 뒷부분을 절개하고 당기는 뒷트임과 밑트임 수술은 형태가 부자연스럽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외안각 인대를 재고정하는 외안각 성형술이 나와 눈의 가로크기를 최대한 연장, 눈꼬리의 모양을 자유자재로 올리거나 내릴 수 있어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손꼽히고 있다.

얼굴 전체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의 재수술 사례로는 보형물의 불편함과 부자연스러움 등의 이유가 가장 컸다.

코는 얼굴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이마와 코 턱까지 이어지는 옆 라인이 일체감을 이루도록 코의 높이와 모양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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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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