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이라고도 불리는 눈. 말 그대로 아름다운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어 누구나 예쁜 눈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태어나기 위해서는 신의 특별한 허락이 필요하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쌍꺼풀이 진 눈을 가지고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50:50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백인이나 흑인 대부분은 쌍꺼풀을 가지고 있다. 결국 우리 주변에 보기 좋은 쌍꺼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신의 선물을 받은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쌍꺼풀이 없는 눈은 대체로 크기가 작아 보이고, 선명하고 세련되어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는 쌍꺼풀 없는 매서운 눈매는 차갑고, 사나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가량인 쌍꺼풀이 없어서 아쉬움을 갖는 사람들을 위해서 쌍꺼풀 수술에 대해 알아본다.

▶ 누구나 원하는 쌍꺼풀 수술, 반드시 강남에서만 시술받아야 하나?

‘아름다운 눈’의 객관적인 기준은 양 눈의 길이와 눈 사이의 길이가 1:1:1의 비율을 이루어야 하며, 눈의 크기도 너무 크지 않으면서도 시원하고 자연스러움을 가진 눈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큰 눈을 가지고 있어도 눈꺼풀이 처져서 졸린 눈이 되어 보인다거나, 눈이 매서워 전체적인 인상을 해치는 경우에 쌍꺼풀 수술이 필요하다.

서울 강남에서 수년간의 경험으로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기도 평택에 브랜드성형외과 황상근 원장은 “쌍꺼풀 수술은 젊은 환자들에게는 조화롭고 아름다운 눈의 모양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필요가 많은 편이고, 중년의 환자들에게는 노화로 처진 눈을 다시 보기 좋게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선호되고 있다”며, “전 연령대가 가장 원하는 수술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많은 설문조사에서 ‘성형수술을 한다면 가장 먼저 받고 싶은 부위’를 ‘눈’이라고 이야기 해왔으며, 그 중에서도 ‘쌍꺼풀 수술이 전체적인 얼굴 분위기를 좌우한다’고 응답해왔다. 또 쌍꺼풀 수술을 받고 싶은 시기로는 ‘대학입시가 끝난 겨울 방학’이라고 대답하면서 쌍꺼풀 수술을 통한 이미지 개선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음을 내비치고 있다.

쌍꺼풀 수술은 단순하게 눈의 라인만을 만들어 내는 수술이 아니다. 황상근 원장은 “쌍꺼풀 성형수술은 생각보다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며, “매몰법, 부분절개법, 절개법, 이중매몰법 등의 수술 방법을 환자의 눈 크기, 눈꺼풀 처짐의 정도, 눈 주변의 피부 두께, 지방의 양, 몽고주름이나 눈의 동공 및 함몰의 정도까지 섬세하게 고려하여 적당한 수술법을 택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 본인의 눈에 알맞은 쌍꺼풀 수술 방법을 선택할 때 매력적인 눈을 가질 수 있다!

황상근 원장은 다양한 쌍꺼풀 성형수술 방법의 구체적인 특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선 ‘매몰법’의 경우 피부나 지방의 절제 없이 풀리지 않고 자연스럽고 선명한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눈꺼풀이 얇거나, 지방이 많지 않은 경우에 알맞은 방법으로 한쪽 눈에만 쌍꺼풀이 있는 경우, 또 일시적으로 쌍꺼풀이 생기다가 풀어지는 경우에도 적합한 방법이다. 붓기나 흉터에 대한 부담이 적고, 자연스러운 수술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선호가 크다. 하지만 눈꺼풀의 처짐이 있는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다.

또 다른 방법은 피부의 일부분만을 절개하여 지방을 제거하고 매몰법으로 쌍꺼풀을 만들어 주는 ‘부분절개법’이다.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유착을 유도하여 쌍꺼풀을 만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또렷한 쌍꺼풀을 만들 수 있어서 절개법과 매몰법의 장점을 결합한 방법으로 안정성이 높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부분절개법의 경우 쌍커플라인의 중간만을 절개하는 중앙부분절개와 양측 두 곳을 나누어 절개하는 양측부분절개로 나누어진다.

다음으로 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여 눈꺼풀과 근육, 지방층을 제거해 쌍꺼풀을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이다. 눈꺼풀의 처짐이 심하거나 지방이 많은 경우에도 효과적이나, 흉터나 붓기 면에서 조금은 불리한 방법일 수 있다.

쌍꺼풀 수술을 앞두고 주의할 점에 대해서 황 원장은 “수술 당일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고, 베개는 높게 하고 자는 것이 좋다”며, 눈의 붓기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 앉아 있을 때에도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이어 “눈 화장을 한다면 적어도 수술 후 1주일은 지나야 하고, 콘택트렌즈 착용은 수술 바로 다음날부터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모든 성형수술이 그렇듯 눈성형, 쌍꺼풀 수술역시 수술 후 달라질 자신의 눈의 모양, 그리고 그 경과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듣고 이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시술케이스로 알아듣기 쉽고, 정확한 상담을 할 수 있는 전문의의 시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성형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와 차이가 없는 서비스와 수술을 제공할 수 있는 병원이 집 앞에 있다면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 <도움말/평택 브랜드성형외과 황상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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