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고민 "처지고, 숱 없고, 짧고…"
속눈썹 고민 "처지고, 숱 없고, 짧고…"
  • 박아영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8.01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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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는 6월 초부터 한 달간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스카라를 사용하여 해결하고 싶은 속눈썹 고민’을 주제로 설문조사(복수응답)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에는 총 2만 여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했다. 그 중 60% 이상이 2가지 이상의 속눈썹 고민을 토로했다.

결과에 따르면 속눈썹 메이크업에 대한 한국 여성들의 고민은 복합적이다. 또한 이들은 다양한 고민을 하나의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기능의 마스카라를 원하고 있었다.

‘마스카라를 사용하여 해결하고 싶은 속눈썹 고민’ 1위는 ‘힘없이 처짐’(55%)이었다. 이어 ‘적은 숱’(48%), ‘짧은 길이’(43%), ‘번짐이나 가루날림’(34%)’ 순이었다.

이 중 ‘힘없이 처짐’과 ‘적은 숱’에 대한 고민을 복수 응답으로 지정한 소비자들이 가장 많았는데, 이는 한국 여성들의 태생적인 속눈썹 형태가 원인으로 보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서울대 의대 피부과학연구소에서는 20대 한국 여성 속눈썹과 백인 여성 속눈썹을 비교한 연구에서 한국 여성들의 속눈썹이 백인 여성에 비해 1.15배 굵기 때문에 10∼40%가량 위로 덜 휘어지고 상대적으로 처짐 정도가 심하며 숱이 적다고 밝힌 바 있다.

속눈썹 고민 해결 방법으로는 응답자 중 60% 가량이 마스카라, 뷰러, 인조 속눈썹 등의 방법 중 2가지 이상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복잡한 단계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속눈썹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에 다소 번거로움을 느끼며 컬링, 볼륨, 고정 등 다양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마스카라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에뛰드하우스는 이같은 고민에 뷰러, 속눈썹 고데기 등 여러 가지 제품과 복잡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 마스카라 바르는 법을 조금만 달리해도 속눈썹 고민은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속눈썹이 젖어 있으면 처짐의 정도가 심해지므로 속눈썹을 충분히 말린 상태에서 마스카라를 바르는 것이 좋다. 지그재그 방향으로 마스카라 솔을 움직이면서 속눈썹을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올려주면 드라마틱한 볼륨을 살릴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의 ‘래쉬펌 올 쇼크카라’는 단 한번의 터치로 쇼킹한 무결점 속눈썹을 연출 해주는 신개념 마스카라다. 고탄성 핑크 회오리 브러시를 적용해 볼륨, 컬링, 롱래쉬, 워터프루프 등 모든 속눈썹 고민을 해결해준다.

특히 땀이나 물, 피지, 눈물에도 번짐이 없는 독자적인 기술의 ‘올 프루프 시스템’으로 깔끔하고 또렷한 속눈썹 메이크업이 하루 종일 12시간 이상 유지시켜준다.

10g/1만1000원
080-022-2285 www.etu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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