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 ‘최고다 이순신’의 유인나와 KBS ‘뮤직뱅크’의 MC박세영이 최근 같은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색은 흑과 백으로 다르지만 기하학 패턴과 세련된 디자인이 마치 데칼코마니를 연상케한다.
유인나는 KBS '최고다 이순신'에서 의류 브랜드 마케팅 실장역을 맡아 매회 사랑스러운 오피스 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28일 방송에서는 러플이 달린 블랙 스커트에 화이트 패턴 블라우스를 매치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은 선보였다.
매회 새로운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뮤직뱅크 진행자 박세영 역시 최근 방송분에서 유인나와 같은 잇미샤 제품의 블라우스를 블랙 컬러로 착용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패션에 누리꾼들은 "각 자의 캐릭터에 맞게 소화했다" "유인나 섹시 박세영 귀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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