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성형, 추석연휴 부모님 건강선물로 인기
주름성형, 추석연휴 부모님 건강선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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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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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이 간소화 되어 가다 보니 미리 성묘를 다녀오고 서둘러서 윗어른이나 친지들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추석연휴는 다른해에 비해서 유난히 짧다 보니 이같이 경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대신 주부들은 그만큼의 여유가 생기는 셈이다. 

추석 연휴가 되면,  4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의 중년여성들 사이에 주름성형이나 코성형, 쌍꺼풀 성형수술 등을 상담하는 경우가 늘어난 이유다. 

이러한 성형수술은 최근 부모님에 대한 자녀들의 추석 건강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안 열풍이나 꽃중년 트렌드를 따라 윗상사의 선물로 보톡스 선물권을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추석연휴를 전후해서 본인의 나이보다 5~10년은 젊어 보일수 있는 중년여성들의 주름성형에 대해서 주름성형전문 수성형외과의 유정원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유정원 원장은 "몇 년전만해도 추석연휴에 성형수술을 위해서 병원을 내원하는 여성의 분포도는 20~30대 여성들이 많았지만,  최근들어서는 동안 열풍과 40대~60대 초반까지 중장년층도 성형외과를 많이 찾는다"고 말한다.

얼굴의 주름을 없애는 가장 간단한 시술은 보톡스와 필러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보톡스나 필러는 일정기간후에는 다시 시술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보톡스 시술시에는 주름이 많은 곳을 부자연스럽게 팽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주름살을 없애며 젊어 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보톡스나 필러 시술을 받고 바로 방송에 출연한 한 연예인의 예처럼 웃어도 얼굴이 부자연스럽게 된다는 것. 

중장년층이 가장 많이 상담하는 성형부위는 역시 얼굴이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꺼풀이 쳐지거나 눈 밑이 불룩해지기 떄문이다. 기본적으로 얼굴의 주름이나 쳐진 눈꺼풀은 본인의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한다.

40대~50대 여성들에게 간단하면서도 인기있는 시술은 하안검 레이저 시술을 들수 있다. 하안검 레이저 시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피부의 절개 없이 눈꺼풀 안 쪽 결막을 통해 지방 주머니를 찾는 것으로 찾은 지방을 눈물고랑이 있는 부위의 뼈 위로 재배치 함으로써 불룩한 지방을 펴주는 시술 방법이다.

다목적 상안검 수술을 통하면 국소마취, 최소 절개만으로도 노화로 인해 쳐진 눈꺼풀, 눈썹 쳐짐, 미간 주름까지 개선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내시경을 이용한 이마 거상술로 주름을 없애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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