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성형외과, ‘트리플리프팅’ 주름성형 시술법 개발
김성기성형외과, ‘트리플리프팅’ 주름성형 시술법 개발
"지방이식을 겸하여 더욱 동안으로 보이는 수술법"
  • 김진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1.09.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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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은 피부 진피층의 결합섬유와 탄력섬유의 소실로 인해 피부 표면에 생기는 골을 말한다. 팔자주름, 목주름, 볼처짐, 이마주름은 빠르면 20대 후반부터 시작된다.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이 저하되면 얼굴에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눈에 띄게 주름이 두드러진다. 피부노화는 겉 피부의 노화현상에 의해서만 주름이 지고 늘어지는 것이 아니라 심부의 연부조직 또한 늘어지고 처지기 때문에 진행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이처럼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지면서 이마주름이나 입주위의 팔자주름이 깊어지고 볼살이 늘어지고 목주름과 더불어 턱선이 무너져 전체적인 얼굴라인이 변할 수 있다.

▲ ‘트리플리프팅’ 주름성형 시술법을 선보인 김성기 성형외과 전문의.
주름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주름이 된 피부의 신진대사는 나빠지고,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도 없어지게 되므로, 그 부분은 더욱 빨리 노화되어 주변의 피부에 부담을 주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주름은 의학적으로도 빠른 시일 안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침 주름성형시 지방이식을 겸한 시술법인 ‘트리플리프팅’을 선보인 병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기 성형외과에서 시행하는 것이다. 

트리플리프팅은 볼살이나 눈가 밑에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빼고 주름이 깊게 진 부위에 다시 지방을 넣어주고 평평하게 한 다음 다시 주름들을 당겨주는 세 가지를 한번에 수술하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주름만 없애기 위해 당기는 시술과는 달리 ‘트리플리프팅’은 지방이식 후에 불필요한 지방을 빼기 때문에, V라인 턱선이나 얼굴선이 뚜렷해지고 꺼진부위가 볼록해져서 얼굴축소효과가 탁월한 동안수술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또한 얼굴리프팅 수술법인 ‘트리플리프팅’은 안면의 볼처짐, 얼굴처짐, 목주름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최소절개로 회복이 빠르고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김성기성형외과의 김성기 원장은 “반드시 주름성형전문병원의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해 자신의 주름상태, 피부타입, 시술을 원하는 부위의 정확한 진단 등 자신에게 꼭 맞는 주름제거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는 주름 성형수술은 성형수술 분야에 있어서도 특히 숙련된 기술을 요하기 때문이라고 김 원장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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