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 1cm늘면 6살 더 들어보인다
팔자주름 1cm늘면 6살 더 들어보인다
  • 엄정권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8.09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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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지연(35)씨는 하나둘씩 생겨나는 주름 때문에 고민이 많다. 특히 볼살이 쳐지며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팔자주름 때문에 나이가 들어보이는것 같아 거울을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팔자주름은 콧날개 옆에서 입가로 내려가는 비스듬한 주름으로, 나이가 들면서 얼굴의 피하지방이 증가하고 피부를 지탱해주는 탄력인자가 감소하면서 생기기 시작한다.

일본의 한 제약회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팔자주름이 1cm가 늘어날 경우 6살 더 들어보인다고 한다. 팔자주름은 여성의 나이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이자 첫 인상을 좌우하게 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것이다.

빠르면 20대 후반부터 시작되어 30대 중반을 넘어서면 모두가 공감하게 되는 팔자주름 고민, 시술이나 수술도 좋겠지만 생활속에서 보다 경제적으로 팔자주름을 예방하고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팔자주름을 예방하자

우리가 무심코 할 수 있는 생활 속 잘못된 습관들이 얼굴 속 팔자주름을 만들고 있다. 잠을 잘 때 옆으로 눕거나 엎드리고, 턱을 괴거나 입을 삐죽대는 습관은 팔자주름을 생성하는 원인이 된다. 주름은 반복적인 피부의 움직임에 의해 생기는 것이므로 잠을 자는 동안만큼은 얼굴의 근육을 쉬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입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을 매일 하면 팔자주름을 막을 수 있다. 아침 세안 시 입모양을 ‘아에이오우’로 반복하는 모음운동을 하루 20회씩 하거나 입 주위 근육을 손으로 위로 올리는 동작을 꾸준히 하면 팔자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가장 기본적인 충분한 수분 공급도 팔자주름을 케어하는 좋은 방법이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가지고 신진대사 촉진 및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비타민과 무기질도 섭취해준다면 피부 노화와 주름을 잡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팔자주름 케어 국소부위 케어 제품으로 집에서 손쉽게 관리하자

집에서 혼자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팔자주름 케어 화장품도 인기다. 굳어진 팔자주름부위를 케어하는 크림과 입가피부를 팽팽하게 케어하는 붙이는 한방필러 패치로 구성된 설화수의 ‘예소침크림&패치’가 그것이다.

설화수 예소침크림&패치는 볼 주위 피부에 주름 및 탄력을 개선해주는 크림과 입가 피부를 팽팽하게 케어해주는 패치로 구성된 팔자주름 이중 케어 제품이다.

효소처리된 홍삼 사포닌과 연자육이 주요성분으로 피부를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예소침크림은 피부의 기초를 충실하게 다져주고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며 영양공급을 원할하게 해주어 굵은 주름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예소침크림의 흡수를 도와주는 예소침패치는 히알루론산과 홍삼 사포닌 성분이 함유된 패치가 영양성분을 전달하고, 팔자주위 굳어진 피부를 자극해 영양성분의 흡수를 극대화시킨다. 또한 패치의 습윤밴드가 입가 고민 부위의 피부를 단단히 보정해, 유효 성분 흡수를 도와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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