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코스메틱 이지함화장품(사장 이유득: 피부과전문의)은 6월 출시한 남극크림 P–안타르티카크림이 출시 60일 만에 9만개가 판매되며, 올해 이지함화장품 단일품목 최대매출을 기록했다고 8월 12일 밝혔다.
남극크림은 강력한 수분공급과 여름철 모공케어 및 진정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화장품 사용 시 미생물 번식을 막기 위해 물감형 용기로 제작하고, 휴가철에 휴대가 편리하도록 낱개로 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이지함화장품 김붕태 마케팅본부장은 “여름에는 크림 제형을 쓰기가 꺼려진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여름철 끈적이지 않고 충분한 보습력을 강화시킨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자료와 정보를 수집했다”며 “남극 크림은 약 1년 동안 이지함 피부과와 이지함피부과학연구소에서 가벼운 제형의 크림을 만들기 위해 타사 보습크림과 비교품평을 약 100여 차례 진행하고 품평단에서 98% 의 만족도를 받을 때까지 제형을 보완해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지함 화장품은 이런 여세를 몰아 겨울철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남극크림2를 9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함화장품 이유득 사장은 “여름철에 피지 분비는 많아지지만 피부 겉은 건조할 수 있다. 여름철에 리치한 타입의 크림을 쓰다보면 여드름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여름철에는 가벼운 수분타입의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이지함피부과의 오랜 연구 끝에 출시된 제품이니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