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 피부, 복숭아 피부로 거듭나기
주근깨 피부, 복숭아 피부로 거듭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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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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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많은 사람들의 속은 타들어간다. 한여름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멜라닌색소 침착으로 기미나 주근깨 등 잡티가 발생하기 때문. 게다가 최근에는 ‘물광피부’, ‘복숭아피부’, ‘도자기피부’ 등 피부에도 여러 가지 수식어를 붙이곤 하는데, 그 중 가장 흔하게 쓰이는 말이 복숭아피부다. 아기처럼 보송보송 맑고 생기 있는 피부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복숭아피부로 거듭나기 위해선 어떻게 피부관리를 해야 할까?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로 매끄러운 ‘복숭아 피부’ 만들기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복숭아는 노화방지와 미백효과뿐 아니라 여름 과일 가운데서 유일하게 이뇨작용 없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특히 복숭아는 주근깨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체내의 DOPA나 아드레날린으로부터 멜라닌색소가 생성되는 과정을 비타민C가 저해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주근깨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 복숭아

또 복숭아의 붉은색의 끝 부분에는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염증을 없애 주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메디에스클리닉 박광우원장은 “더운 여름철 매끈한 피부를 원한다면 비타민C와 유기산이 풍부한 복숭아를 섭취한다면,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망가진 피부를 복숭아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한다.

복숭아에 들어 있는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 효소 등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몸 속 독소를 배출시켜주고 혈액의 산소와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 뇌를 맑게 하여 피부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건강과 오락을 즐기는 젊은 시티족이나 웰빙족을 겨냥한 복숭아 막걸리가 출시되면서 복숭아 본연의 향과 맛을 살렸다. 매끈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이라면 술 한잔도 까다롭게 복숭아막걸리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만약 이미 짙어진 주근깨,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면 주근깨 전문치료를 받아보자.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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