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에 괴로운 피부, 수면팩과 향기로 달래자
열대야에 괴로운 피부, 수면팩과 향기로 달래자
  • 박아영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8.21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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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대한민국은 유난히 덥다. 특히, 뜨거운 태양의 열기가 9월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열대야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열대야는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밤까지 이어지는 것인데, 이런 밤에는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피부도 푸석푸석해지기 쉽다.

그러나 이런 때 간단한 뷰티 아이템 하나만 잘 이용해도 훨씬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다. 지금부터 메마르고 달아오른 피부를 잠재워 평화로운 여름밤을 보내는 비법을 알아보자.

◆ 촉촉한 수분으로 달아오른 피부 식혀주기
열대야에 시달리는 여름 밤에는 피부도 덥고 지친다. 한낮 폭염으로 달아오른 피부가 밤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또 한번 열대야에 손상을 입게 되면, 흡수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런 피부에 평소처럼 스킨과 로션, 크림, 에센스 등을 다 바르고 잠드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독약을 주는 것과 같다. 그렇다고 스킨 하나만 바르고 자기에는 피부가 걱정된다. 이럴 때는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효과 제품과 촉촉한 수분감을 지닌 나이트 팩을 이용해보자.

쏘내추럴 ‘하이 워터 드로우 쿨 커밍 젤 크림’은 달아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전해주어 더위에 손상을 입는 피부를 케어해 준다.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된 알래스카 빙하수가 함유되어 피부 표면은 물론 피부 속까지 촉촉한 수분을 전해주어 더위에 지친 피부에 진정 효과를 전해준다.

쏘내추럴의 ‘울트라 워터캡슐 슬리핑 겔’은 정제수 대신 사과수를 80% 함유해 수분과 영양을 주어 촉촉함을 유지하고 원활한 숙면을 유도한다. 특히 제형에 노란 비타민 알갱이가 함께 들어있어 피부에 바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피부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환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은은하고 향긋한 베르가못 향기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유도한해 숙면을 돕는다.

▲ 쏘내추럴 ‘하이 워터 드로우 쿨 커밍 젤 크림’, 쏘내추럴의 ‘울트라 워터캡슐 슬리핑 겔’

◆ 은은한 아로마 향초로 릴렉싱 효과를
수분 팩으로도 덥고 습한 날씨에서 밀려오는 짜증을 이기기 힘들다면, 향기를 이용하자.

향기 테라피는 고대 유럽에서 심신안정과 치료를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고, 현재에도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 밤, 숙면을 취하고 싶다면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지닌 향초를 사용하자. 향초는 릴렉싱 효과를 전해 줄 뿐 아니라, 공기 중의 습기를 제거해 주어 포근한 집안환경 조성에도 도움을 준다.

쏘내추럴 ‘더 퓨어 아로마 센티드 캔들’은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지닌 바이올렛과 불가리안 로즈, 크린 브라이트 3가지 향기로 심신안정과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어, 무더운 여름철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다.

최고급 품질의 에센셜 오일과 미국의 소이(콩) 농장에서 엄선된 최상품의 100% 천연 소이왁스만을 이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여름철 습기까지 잡아준다.

록시땅 ‘로즈 센티드 캔들’은 신선한 로즈의 향기를 방안에 가득 채울 수 있게 해주는 제품으로 아침 이슬을 머금은 신선한 장미 꽃봉우리와 활짝 핀 꽃의 벨벳, 허니 아로마 향이 어우러져 섬세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쏘내추럴 '더 퓨어 아로마 센티드 캔들', 록시땅 '로즈 센티드 캔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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