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흔적, 눈가 주름을 잡아라”
“세월의 흔적, 눈가 주름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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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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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 근육 중에서 가장 활동량이 많은 부위는 바로 ‘눈가’이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많기 때문이다. 하루에 평균 1만 번 이상의 눈 깜빡임이 있으며 항상 쉬지 않고 움직이는 부위라 할 수 있다.

눈 주위의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매우 얇아서 주름이 가장 생기기 쉬운 부위이기도 하다. 주름은 피부의 탄력이 점차 없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인데 눈 주위의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아 나이가 먹을수록 쉽게 생기게 된다. 

나이의 정도를 눈가의 주름으로 알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에따라 최근 눈가의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각종 기능성 화장품이나 관리 등을 통해 세월을 흐름을 막아보려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민한 눈가를 탄력 있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 아이크림으로 유분과 수분을 유지하자

피부 속 수분 부족은 주름이 생기는 큰 원인이다. 특히 눈가에는 피지선이 없어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잡기 어렵다. 아이크림을 통해 유분과 수분을 공급하면 주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자외선 차단은 필수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을 알면 조금 더 주름을 예방하기 수월하다. 피부 노화의 큰 주범인 ‘자외선’만 잘 막아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 처짐과 주름을 유발하고 또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색소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눈가에도 꼼꼼하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메디라인클리닉 박준우 원장은 “우리가 평소 신경 쓰지 않는 사소한 습관도 눈가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수면을 취할 때 한 쪽 방향으로만 누워서 자는 습관은 눈가 피부에 영향을 주어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상을 찡그리고 어두운 표정을 짓는 것도 눈가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습관들을 갖고 있다면 빨리 개선하는 것이 좋다. 

눈가 주름을 의료 시술로 개선을 하는 경우도 있다. 보톡스나 필러, 써마지 등의 시술을 통해 주름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것이다.

박준우 원장은 “의학의 도움을 통해 개선하는 것 보다는  평소 습관을 고치고 항상 밝은 표정을 유지한다면 세월의 흐름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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