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피부관리의 계절
가을은 피부관리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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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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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낮에는 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시기에는 여름철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면서 생겼던 기미가 피부 위쪽으로 올라오면서 더욱 눈에 띄게 된다. 때문에 가을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색소질환 치료를 위해 분주한 여성들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실제로 기미관리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 기미의 원인과 예방법  

▲ 여자 여성 화장 웃음 미소 피부관리 얼굴

기미는 얼굴 좌우를 대칭으로 나타나는 색소질환으로 주로 광대부위나 볼 부위에 연한 갈색, 또는 흑색의 불규칙한 모양들로 나타나는 피부질환이다.

기미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호르몬의 변화, 유전적인 체질, 영양 부족 등을 꼽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자외선 노출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중요하다. 간혹 여름철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거나 불규칙적으로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부주의는 기미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외에도 불규칙한 생활리듬을 바르게 하는 것이 좋으며 귤, 오렌지 같은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은 멜라닌 합성을 억제해 색소질환을 예방하므로 꾸준한 섭취가 요구된다.

미앤아이클리닉 압구정점 송인철 원장은 “한번 생긴 기미는 원래 치료가 쉽지 않을뿐더러 치료를 하더라도 빠른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색소질환”이라며 “평소 생활 습관 중 기미를 예방하기 위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색소질환 치료가 가능한 색소 레이저가 꾸준히 개발되면서 색소질환 개선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인 레이저로는 메디오스타, 루비레이저 등이 있으며, 이러한 레이저는 기미 치료뿐만 아니라 얼굴 주름, 홍반, 점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송원장은 설명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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