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회장 이은경)는 8월28일 부산시 화명동 베스티안 병원에서 열린 ‘THE 특별한 DAY- 순화네마을’에서 네일아트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은 메디컬그룹 베스티안의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화상환우들의 의료비지원 및 캠페인, 화상사고 예방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입원 중인 화상환자들을 대상으로 베스티안 4개병원에서 ‘THE 특별한 DAY’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3명의 네일리스트가 행사에 참여해 참가자에게 네일아트를 시술하며 뜻 깊은 재능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갑갑한 병원생활로 지친 환자들에게 네일아트로 기분전환과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환자들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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