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손상된 피부, 클린징 기초가 중요”
“가을철 손상된 피부, 클린징 기초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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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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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땀, 메이크업 잔여물 등이 적절량만 남고 깔끔하게 제거되야 피부가 건강해 진다는데, 다가오는 가을철 건조해 지는 날씨로 인해 각질과 피지 그리고 블랙헤드 등이 걱정이다.

작년을 기억해 보면 값비싼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고 수분을 공급하였지만 피부상태는 점점 악화되어만 갔다. 다가오는 가을철 손상되는 피부를 살리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 클린징 기초가 가장 중요

 


세수를 하기 전 손을 씻는 이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반듯이 기억하자.

클린징을 하기 전 손을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손이 더러우면 얼굴에 오염물질이 묻을 수 있고, 클렌징 제품이 손의 때를 닦느라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

만약 메이크업을 했다면 이중 세안은 필수 이다. 젤, 로션, 오일, 크림 등 다양한 메이크업 리무버 중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골라 색소 화장을 지우도록 한다. 그 후 폼 클린저를 사용해 다시 한번 더 세안을 해야 한다.

지우는 시간 또한 중요하다. 화장을 꼼꼼하게 지우겠다는 생각으로 오랜 시간 클렌징을 하게 되면 오히려 클렌져가 오염물과 엉켜 피부를 더욱 오염시킬 수 있다. 1~2분 내외로 가볍게 마사지를 하여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지, 땀 등을 없애도록 한다.

춘천피부과 미앤아이클리닉 송기환 원장은 “세안 시 물이 너무 뜨거우면 모공이 확장되어 크게 열리면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며, “반대로 물이 너무 차가우면 모공 속 피지가 제대로 나오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

송 원장은 “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미지근한 상태가 적당하다”며,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구어 모공을 조이고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급격한 환절기 날씨로 인해 얼굴에 트러블과 피지 분비가 활발해 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피지의 경우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피부트러블 및 블랙헤드로 발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 판매하는 피지 및 블랙헤드 제거 제품의 경우 눈에 보이는 문제만을 해결하지만, 전문이의 도움 받아 아이솔라이즈와 같은 레이저 치료를 받는다면 피지제거는 물론 근본적인 피지선 수축과 모공수축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피지는 물론 피부균, 각질까지 정화시켜 여드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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