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떼101 & 쌩크드보떼 황방훈 원장은 9월 9일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구직 적령기의 2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보떼101에서 면접 메이크업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뷰티클래스에서는 6명이 참가했으며, 면접관들이 선호하는 신뢰감 있는 인상과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인상을 연출할 수 있는 실전 면접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뷰티클래스는 황방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메이크업에 대한 개관을 설명하고, 직접 시연을 보인 후 보떼101의 아티스트들이 참가자에게 직접 1:1로 메이크업을 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황방훈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시연과 함께 각종 팁과 스킬들을 소개하면서 신뢰감이 생명인 면접에 알맞는 ‘신신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황방훈 원장은 “면접 메이크업에 있어서 또렷함과 흐릿함의 중간으로 연출하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피부는 번들거림이 없이 생기 있어 보이도록 표현하고, 자칫 게으른 인상을 줄 수 있는 잡티는 커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라데이션을 통해 목과 얼굴의 톤 차이가 없게 하고 치크와 립은 연오렌지 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더불어 “속눈썹은 가볍게 붙이고, 마스카라를 하지 않은 상태가 가장 신뢰감을 줄 수 있다”며 “눈썹은 블랙 톤 보다는 그레이 톤이 조금 더 내추럴하게 표현이 가능하고 눈썹 꼬리가 눈썹의 머리보다 높거나 낮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떼101 관계자는 “참가자 전원에게 메이크업&헤어 스타일링 1회 이용권과 뷰티클래스 시연에 직접 사용된 카트린의 다이아몬드 미네랄 토핑 스타일러 제품을 선물로 지급했다”며 “이번 면접 메이크업 뷰티클래스를 시작으로 매달 다른 주제의 뷰티클래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보떼101 & 쌩크드보떼의 원장이자 슈에무라, 가네보 수석 아티스트인 황방훈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각종 라이선스 매거진의 화보 메이크업과 방송 출연 등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