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아카데미 국비 지원을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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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K아카데미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 대비반-실기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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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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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에서 구직자들을 위해 자격증 취득에 경제적 부담을 줄인 국비무료교육제도와 재직자 환급제도, 내일배움카드제도 등을 활용,  취업에 성공한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구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국민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안티에이징, 동안얼굴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피부미용, 건강에 대한 시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은 예전에는 여성들에게만 큰 인기를 끌었으나,  현재는 피부관리가 미용의 차원을 넘어 안티에이징등 국민 건강을 위한 한 분야로 인식되면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스테틱K아카데미의 육정신 원장은 "피부관리실, 고급 스파, 리조트 스파, 화장품 회사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뿐만 아니라 직접 소자본창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숫자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30대 초반의 직장인 김소영(여)씨는 전 회사에서 사직한지 3개월 만에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스파(spa)에서 테라피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하였던 그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좀더 자신만의 전문적인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사직을 결심하고 지금은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김씨는 3년후에는 현장 체험과 벤치마킹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피부관리샵 운영을 꿈꾸고 있다. 

피부미용 관련분야의 취업이 인기를 끌며 한국콜마 에스테틱 R&D 센터 부설 피부미용 전문교육기관인 에스테틱K아카데미는 피부미용사 자격증취득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내일배움카드를 도입한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 대비반, 실기반’을 개강하고 있다. 

이 제도는 정부에서 구직자에게 1인당 200만원 한도의 ‘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하여 훈련비용을 지원하고 개인별 훈련 이력정보를 통합관리하여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이다. 컴퓨터, 인테리어, 요리와 미용사 등 다양한 분야의 훈련 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 있는 제도다.

에스테틱K아카데미 자격증 과정은 이론 1개월, 실기 2개월의 총 3개월(총 120시간)의 훈련 내용을 갖게 되며, 전체 수강료 중 60%를 정부에서 지원을 받을수 있어 개인 부담금을 대폭 줄였다. 전공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내일배움카드 발급자에 한하여 국비지원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재직자 환급 역시 가능하여 관련업무 직장인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합격률은 85%(업계 평균 41.3% 대비)였다.

국비지원 훈련과정인 ‘국가자격증 대비반’은 9월과 10월 각각 개강하며, 2011년 피부미용사 자격증 시험이 올해 한 차례만 남은만큼 수강생들의 문의가 뜨겁다. 각 반당 16명 선착순 마감으로 사전 상담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02-536-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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