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슈메디컬 전문 브랜드 맥스클리닉은 반전 오일 클렌저가 홈쇼핑 CJ오쇼핑, 홈앤쇼핑에서 판매량과 매출액 1위를 달성하며 200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9월 16일 밝혔다.
지난해 론칭한 시즌1 야광 마사지 오일 폼은 완판 행진을 기록했고, 비타민 성분을 추가한 시즌2 비타민 마사지 오일 폼은 10초에 하나씩 팔리는 클렌저로 사랑받았다. 각각 86만개, 83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총 170만개 정도 판매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반전 오일 클렌저는 기존 클렌징 오일의 단점인 미끄러운 텍스처와 2차 세안의 필요성을 보완한 제품으로 오일이 물에 닿으면 부드럽고 쫄깃한 폼으로 변해 오일 마사지 효과와 거품 마사지 효과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비타민 마사지 오일 폼은 실제 압구정에 위치한 스파에서 사용되는 제품으로 오일 마사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클렌징할 수 있는 편리함과 물이 닿으면 오일이 폼으로 변하는 신기한 텍스처의 반전 매력이 있다”며 “클렌저 하나로 집에서도 명품 관리를 받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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