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선선할 때 생각나는 '니트'
바람이 선선할 때 생각나는 '니트'
  • 박아영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9.16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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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서늘하다. 여자의 가을은 옷에서 오고 그 첫번째는 니트다.

니트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코디가 애매한 간절기에 한 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늦가을이나 겨울에는 재킷, 코트와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여성복 ‘제시뉴욕(JESSI NEW YORK)의 니트 스웨터는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며 밋밋하고 애매한 간절기 패션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고 독특하게 조직감이 짜여 있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베이직 한 니트는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 주는데 여성복 ‘에스쏠레지아(S SOLEZIA)’의 니트는 가을과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롱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시크하고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캐주얼하고 세련된 느낌을 원한다면 니트를 셔츠와 레이어드 해보자. 셔츠와 함께 레이어드 된 세련된 컬러의 니트는 일체형으로 바쁜 아침시간을 줄여준다.

박시한 실루엣의 ‘비엔엑스(BNX)’의 오버 사이즈 니트는 팬더 프린트로 귀엽고 걸리시한 느낌을 준다.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니트 원피스를 활용해보자. 여성복 ‘타스타스(TASSE TASSE)’의 원피스는 발랄하고 화사해 보이며 감각적인 배색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하여 날씬 해 보이는 효과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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