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이 지나면서 완연하게 가을이다.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과 황금빛 햇살을 품은 가을이 왔다. 가을로 접어들며 유행에 민감한 패션 브랜드들은 세련된 블랙컬러의 슈즈들을 제안하고 있다.
계절을 초월하고 시대를 초월해 인기 있는 블랙 컬러 스타일의 완성은 옷에 어울리는 슈즈다.
올 가을 시크한 나만의 스타일과 고급스러우면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슈즈에 집중해 보자.
◆ 포인트 디테일로 럭셔리하게 연출하자
여성 수제화 브랜드 ‘엘리자벳(Elizabeth)’에서는 글로시한 에나멜 소재의 블랙컬러에 골드 라인이 포인트인 고급스러운 티아라가 디자인 포인트로 들어간 펌프스를 출시했다.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킨 이 라운드 펌프스는 특별한 골드 컬러의 뒷 굽과 백 라인의 티아라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슈즈 하나만으로 스타일의 최대 강자가 될 수 있는 세련된 아이템이다.
여성복 ‘제시뉴욕(Jessi Newyork)’의 골드 스팽글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고급스러운 블랙 재킷과 센스 있게 매치하기 좋다.
다리 라인을 예쁘게 보이는 8cm의 굽 높이가 특히나 기장감이 긴 스커트나 원피스 등과 어울려 특별한 날이나 데일리 룩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 누구보다 화려한 슈즈로 연출하자
핫피스 장식으로 화려함이 더해진 슈즈는 그날의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에스콰이어(Esquire)’의 화려한 자수 펌프스는 여러 색상으로 뿌려진 핫피스로 화려함을 강조한 제품으로 메탈 굽을 사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화려한 패턴과 핫피스 장식으로 누구보다 돋보이는 멋스러움을 뽐낼 수 있다.
슈즈 안의 속가보시가 1㎝가 들어가 있어 높은 굽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화려한 컬러가 섞인 이 펌프스는 여성복 ‘제시뉴욕(Jessi Newyork)’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와 화려함이 매력적이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