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같은 ‘탱글탱글’ 피부 만들기
포도같은 ‘탱글탱글’ 피부 만들기
노화방지에 탄력까지 주는 포도 주성분으로 화장품 무엇이 있나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9.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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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풍요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포도. 빠른 시간 내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신의 과일로 불리기도 하는 포도는 타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항산화 작용과 더불어 노화 예방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올 가을, 노화현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 주름 개선뿐만 아니라 트러블 방지까지 해주는 포도 성분 화장품으로 ‘탱글탱글’ 건강한 피부를 가꿔보자.

 

■ 코레스 ‘레드 그레이프 썬스크린 페이스 크림 SPF 30(50ml, 56,000원)’

고가의 안티에이징 크림 대신 일상생활에서 제대로 자외선 차단만 해도 노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스 케팔로니아 섬에서 독점적으로 재배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적포도의 줄기 세포로 만들어진 코레스 ‘레드 그레이프 썬스크린 페이스 크림 SPF 30’은 산화방지성, 안토시아닌 물질이 햇빛에 노출된 피부에 나타나는 노화현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강황 뿌리와 울금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조절해 근본적으로 스팟이 생기지 않게 도와주어 피부 노화를 완화해준다.

■ 다비 ‘르 그랑 크뤼 크림(60ml 155,000원)’  

 

가을철 날씨 변화에 따라 피부는 민감해지고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피부에 보습에 신경을 써야한다.

다비(DAVI) ‘르 그랑 크뤼 크림’은 와인 회사가 직접 포도나무에서 추출한 레스베라트롤 성분으로 탄력과 주름을 개선해주고 포도나무 뿌리 성분인 비티신과 포도 발효 성분인 모데나 발효초 등을 함유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데 뛰어난 크림이다.

 

 

■ 꼬달리 ‘그레이프 워터 미스트(200ml 24,000원)’

가을과 같이 환절기 민감해지는 피부를 차가운 바람과 외부요인으로부터 보호하고 갑자기 생겨나는 트러블을 진정시켜줘야 한다.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생산되는 100% 유기농 포도를 사용하는 꼬달리의 그레이프 워터미스트는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설탕과 미량원소(칼륨, 칼슘, 마그네슘)가 풍부해 매일 수분과 생기회복에 필요한 필수원소를 증가시켜준다. 꼬달리 그레이프 워터 미스트는 유기농 포도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아토피나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포도당 성분도 들어있기 때문에 사용 후에도 당김이 없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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