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피카의 촉촉 보습법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9월 26일 방송된 MBC every1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에서 화제의 걸 그룹 스피카가 그녀들만의 촉촉 보습 파우치를 공개했다.

스피카 멤버 지원은 수분증발차단제라 불리는 보습크림 세라마이딘 크림을 소개하며 수분증발을 차단해주면서 촉촉함을 지속시킬 수 있는 피부 힐링 아이템이라고 추천했다. 이에 MC 손담비는 이미 알고 있는 제품이라며 BB크림과 함께 1:1로 믹스해 사용해볼 것을 조언했다.

멤버 보형은 항상 사용하고 있는 수분 충전제 세라마이딘 리퀴드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피부 결을 정돈하며 수분을 공급해주는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그녀는 “특히 피곤할 때 화장솜에 적셔 냉장 보관했다가 차갑게 사용하면 진정 및 보습 효과로 만점”이라고 전하며 그녀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여기에 뷰티 에디터 백지수는 아로마 향을 첨가해 피로 회복까지 더할 수 있는 스페셜 뷰티 팁도 함께 전했다.

방송에서 스피카는 수분충전제를 이용해 기초 수분을 채워주고, 수분증발차단제로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간편하고 효과적인 스킨케어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베이스 메이크업 시에도 비비크림과 함께 믹스해 더욱 촉촉한 꿀광 피부결을 연출하는 뷰티 노하우도 공개했다. 특히 MC손담비는 “건조할 경우 오일을 한두 방울 넣어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에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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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정 기자 admin@b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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