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회장 이은경)는 9월 25일 수원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네일아트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개관 7주년을 맞아 지역장애인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사랑나눔 바자회와 포토존, 응원메시지 작성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쉽게 네일아트를 접할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네일아트를 시연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수원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수원 지역 장애인의 전인적인 재활을 도모하고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원시에서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 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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