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는 10월7일 CJ E&M과 손잡고 중국·일본 등 아시아권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는 ‘겟잇뷰티 아카데미’를 연다.
CJ E&M은 한국 최고의 뷰티쇼인 겟잇뷰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수빈을 겟잇뷰티 아카데미로 선정하고 동 아시아권에 프로그램 알리기에 나선다.
수빈측에 따르면 수빈은 국내 최고의 스타 강사진, 자체교육빌딩, 명품교육으로 25년간의 노하우를 축적한 점을 평가 받아 겟잇뷰티 아카데미에 선정됐다는 것.
겟잇뷰티 아카데미는 주 1회 트렌드 메이크업, 한류 스타 메이크업 등 한국에서 유행하는 메이크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 SM엔터테인먼트 스타일리스트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우윤재, 전 MAC 아티스트 김현아 강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K-POP스타의 숨겨진 메이크업 비법 등을 공개한다.
여기에 체험존과 포토존을 갖춰 한류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빈 측은 “수빈은 최근 홍콩캠퍼스를 개설하며 중국에도 진출한 상황”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뷰티의 글로벌화에 앞장서는 국내 명문 뷰티아카데미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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