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는 10월31일 축제의열기를 가득 담은 ‘2013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35종’을 출시했다.
러시는 매년 10월 말이면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제품을 선보이는데 매년 제품 개발자들이 크리스마스를 일주일쯤 앞두고 세계 곳곳으로 떠나 각기 다른 문화에서 연말을 어떻게 맞이하고 축하하는지를 체험한 후,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다.
‘2013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대부분의 제품(샤워젤 제외)에 인공 보존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포뮬라로 개발해, 화학 첨가물은 최대한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반짝임을 위한 플라스틱 글리터를 환경 친화적인 소재의 한천과 식용 반짝이로 대체하였고, 일부 신제품에 기존의 베스트셀러 제품의 익숙한 향기를 담았다.
크리미하고 편안한 느낌을 안겨주는 ‘봄바르디노’ 발리스틱은 이탈리아에 접경한 알프스 산맥에서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알코올 음료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데킬라와 풍부한 과즙이 어우러진 ‘폰체’ 샤워 젤은 멕시코에서 축제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후루츠 펀치’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러쉬는 지난 10월 24일, 25일 ‘러쉬 크리스마스 원더스(LUSH Christmas Wonders)’를 테마로 소규모로 진행한 신제품 론칭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제품은 배쓰 제품, 보디 솝, 샤워젤, 보디 로션 등 총 35가지의 위트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 및 다양한 이벤트 소식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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