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개선하려면 생활습관부터 바꿔야
주름개선하려면 생활습관부터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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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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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꽃중년이란 말이 이슈가 되며 자신의 나이보다 5~10년은 젊어 보이는 것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노령화가 심화되면서부터 건강과 함께 젊어 보이는것은 이제는 최대 관심사이기도 하다. ‘젊어 보인다’, ‘어려 보인다’란 말을 싫어할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한 앙케이트 조사에 의하면 30~50대 중년층 여성들은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것이 로망이며 ‘젊어 보인다’라는 말을 들을때가 기분이 제일 좋다고 한다. 또한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쌍꺼풀수술이나 코성형수술, 가슴성형수술등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의학의 발달로 세월을 멈추게 하거나 잡을 수도 있다. 생활 속 주름 개선법에 대해서 주름성형전문인 수성형외과 유정원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주름전문 수성형외과 유정원 성형외과 전문의는 "얼굴의 주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활습관의 개선도 필요하다"며 "우선 턱을 괴거나 입술 내밀기 등의 이상한 표정 부터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한다. 본인도 모르게 무심코 하는 습관들이 얼굴의 주름을 만들기 때문이다.

상쾌한 아침을 위해서 자고 일어나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처럼 일상속에서 가끔 얼굴 전체의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는것도 일정부분 도움이 된다. 잠을 잘 때는 낮은 베개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낮은 베개 사용은 목 주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자는 것은 금물이며, 천정을 행해서 곧게 자는 것이 동안 유지에는 제일 좋은 수면법이다.

세안을 할 때는 찬물 헹구기 등 피부에 탄력을 주는 세안 습관을 들이고, 메이크업 후에는 더욱 신경 써서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동안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다.

편식보다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함께 제철 과일 등을 자주 먹는 습관은 피부 노화의 속도를 늦쳐주며, 특히 비타민이나 필수 아미노산 등은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최근 여성의 흡연이 늘었는데, 흡연과 음주 역시 동안의 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흡연과 음주는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나를 늙게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굴을 찡그리게 되기 때문에, 항상 즐거운 마음가짐과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주름성형전문 수성형외과 유원장은 "위에 언급된 내용들을 생활습관화하면 5~10년은 거뜬히 젊어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수성형외과는 안면윤곽센터와 가슴성형센터, 체형성형센터를 두고 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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