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미의 기본은 ‘피부’라는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하자 너도나도 각종 레이저 시술을 받으며 피부미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대다수는 잘못된 레이저 시술로 인한 색소침착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에 사는 최미영(22) 씨는 여름 내 올라왔던 기미와 주근깨를 치료하기 위해 최근 레이저 시술을 받았지만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은 물론, 열 손상으로 인해 피부가 더욱 예민해져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거리는 증상을 경험해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레이저 시술의 단점을 보완한 ‘옥토토닝 레이저 시술’이 조용히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토토닝 레이저시술’은 기존에 치료하기 힘들었던 기미, 양측성 오타모반, 색소질환 등을 주변 조직에 열 손상을 주지 않고 멜라닌을 선택하여 파괴하며, 기존의 레이저토닝보다 최대 8배 이상 효과가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레이저 시술 후 생긴 색소침착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며 피부조직의 손상없이 피부결과 피부톤을 맑고 환하게 하며 기존의 IPL로도 어려운 잡티, 오타모반에도 효과적이다. 또 멜라닌 색소가 활발한 색소질환 치료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핑피부과 이맹노 원장은 “옥토토닝 레이저시술은 헤모글로빈과 콜라겐을 자극하여 피부를 탄력있고 매끈하게 정리해주며 여러 레이저를 믹스하여 반복 시술함으로써 기미, 잡티, 주근깨뿐만 아니라 잔주름과 모공 축소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스마트한 레이저 시술”이라며 “직접적으로 피부에 시행하는 시술인 만큼 경험이 많은 전문병원에서 시술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올 가을 ‘옥토토닝 레이저시술’로 깨끗하고 매끈한 꿀 피부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도움말: 이맹노 핑피부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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