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피부관리, 자외선에 민감해져라
가을철 피부관리, 자외선에 민감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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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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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관리
여름 동안 자외선에 노출되어 칙칙하고 얼룩덜룩해진 피부로 인해 가을은 자연스레 화이트닝에 신경을 쓰게 된다.

‘가을 햇볕에 타면 딸도 못 알아본다’는 말이 있듯 무엇보다 자외선 예방은 중요하다.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침착과 노화, 잔주름이 남성보다 빨리 생기기 때문이다.

이럴 때 피부에 특별한 손질을 해주지 않는다면 피부는 더욱 거칠어지고 색소들이 올라올 뿐만 아니라 잔주름이 생기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생기를 잃어간다.

따라서 외출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장시간 노출 시 2~3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정성이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양산 등을 활용하여 자외선에 직접적인 노출로부터 피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 비타민C와 수분섭취, 피부가 좋아하는 컬러의 과일과 녹색 채소를 많이 먹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나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외선차단 및 식·생활을 개선에도 불구하고 기미·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이 발생한다면, 레이저시술과 같은 의료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 중에서 마스터토닝은 기존의 일반 레이저 치료와는 달리 진피 아래쪽부터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를 차단하는 방법이다.

피부표면에 있는 멜라닌을 자극하지 않고 열 손상이 거의 없이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피부를 개선시키는 원리를 가진다.

또한 깊숙이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세포를 자극하여 피부 모공치료, 필링, 리프팅 등의 결과를 같이 볼 수 있는 ‘복합 레이저토닝’이라고 할 수 있다.

마스터토닝은 피부타입에 맞춰서 강도를 얕게 조절할 수 있어 시술 후 바로 세안, 화장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다.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은 "기미 주근깨 등 색소치료는 일시적인 작용이 아닌 단계적인 작용이기 때문에 단시간에 이뤄질 수 없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의 변화와 함께 이루어진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 색소질환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샤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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