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사랑 부르는 두 뺨의 홍조
겨울사랑 부르는 두 뺨의 홍조
  • 엄정권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01.24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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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자연스럽게 물드는 홍조, 수줍어 보이는 듯 하면서도 여성스런 매력이 가득 담겨 있다.
홍조는 더 이상 촌스러움의 상징이 아니다. 홍조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높여주는 최고의 요소. 과하지 않은 내추럴한 홍조는 순수함까지 어필한다. 좋은 치크 아이템을 고를 줄만 안다면 춥고 칙칙한 겨울을 생기있고 로맨틱하게 만드는 완벽한 겨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로맨틱한 겨울 메이크업을 위해 치크 아이템이 갖추어야 할 점은 뭐니뭐니해도 뛰어난 발색력. 마치 피부 본연에서 만들어내는 듯한 선명한 붉은 빛이 건강한 생기를 부여해 줄 수 있어야 한다. 텍스처 또한 꼼꼼히 살펴 볼 것. 입자가 세밀하고 부드러워야만 피부에 잘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올 겨울, 소녀처럼 러블리한 겨울 메이크업을 원하고 있다면 다음을 주목할 것. 두 뺨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가져다 줄 머스트-해브 치크 아이템을 소개한다.

스틸라 컨버터블 컬러
촉촉한 텍스처가 피부와 밀착력을 높여 얇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멀티 치크 아이템. 활용도가 높은 유니크한 크림 포뮬러가 치크 & 립을 아름답게 물들여 얼굴에 화사한 생기를 선사한다. 크림 타입의 부드러운 텍스처가 하루 종일 변함없는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

   
▲ 스틸라 컨버터블 컬러

베네피트 단델리온
지치고 칙칙한 피부 혈색을 사랑스럽게 물들이는 피니싱 치크 파우더. 가볍고 세밀한 입자의 파우더가 선명한 발색을 자랑한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내장된 브러시를 이용, 양 볼에 얇게 발라주면 핑크빛 홍조를 부여한다.

   
▲ 베네피트 단델리온

에뛰드 하우스 발그레 물감 블러셔
피부에 차오르듯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컬러감을 자랑하는 블러셔. 생크림같이 부드럽게 발리어 편안함 사용감을 자랑한다. 밀착력이 우수한 오일을 적용하여 바르는 순간 가볍게 밀착되어 오랫동안 들뜨지 않는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 에뛰드하우스 발그레 물감 블러셔

슈에무라 글로우 온
피부에 생기를 주는 치크 블러셔. 보이는 그대로의 뛰어난 발색을 자랑한다. 자연스러운 룩을 위한 매트한 텍스처와 생기있는 룩을 위한 펄 텍스처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아 보다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 슈에무라 글로우 온

토니모리 크리스탈 블러셔
부드러운 색상과 파우더리한 사용감이 온종일 지속되는 모노 블러셔. 피부톤에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녹아 드는 컬러감이 돋보인다. 여러 가지 컬러를 구비, 색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토니모리 크리스탈 블러셔

● 용량 및 가격
- 스틸라 컨버터블 컬러 4.25g 38,000원
- 베네피트 단델리온 7g 42,000원
- 에뛰드 하우스 발그레 물감 블러셔 10ml 6,000원
- 슈에무라 글로우 온 4g 3,3000원
- 토니모리 크리스탈 블러셔 6g 5,200원
- 스틸라 (www.stilacosmetics.co.kr)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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