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닐리우스 베커 사장 |
바이어스도르프는 한국 지사장에 코닐리우스 베커(Cornelius Becker)를 임명했다.
니베아, 유세린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그룹 바이어스도르프는 1월 28일 이같이 밝혔다. 신임 코닐리우스 베커 지사장은 작년까지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 개발을 총괄했다. 코닐리우스 베커 지사장은 국제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앤드컴퍼니 및 다양한 소비재 기업에서 아시아 시장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바이어스도르프 그룹 소개 바이어스도르프(http://www.beiersdorf.com) 그룹은 1882년 독일에서 설립된 스킨케어 개념을 창시한 기업으로 130년 이상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현재 세계에 150개 지사, 약 16,5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 규모 60억 유로 이상의 글로벌 No.1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가장 유명한 스킨케어 니베아(NIVEA), 더모 코스메틱 유세린(Eucerin), 프리미엄 코스메틱 라프레리 (La prairie)가 있으며, 각각의 브랜드는 매년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한자플라스트(Hansaplast), 라벨로(Labello) 등 8개의 코스메틱 브랜드와 2개의 의약품용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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