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로 할까, 파운데이션으로 할까?
비비로 할까, 파운데이션으로 할까?
눈에 띄는 피부 결점엔 파운데이션, 자연스런 피부결엔 비비크림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02.06 0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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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가 미(美)의 중요한 기준이 되자 화장품회사들은 소비자의 기호를 맞추기 위해 파운데이션부터 비비크림까지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제품의 차이점을 제대로 알고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광고만 믿고 제품을 구입했다가 낭패 보기 일쑤였다면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가 알려주는 조언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보자.

감추고 싶은 피부 결점과 홍조엔 파운데이션

▲ 크림 인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과 비비크림을 나누는 요소는 커버력이다. 파운데이션은 비비크림보다 커버력이 좋기 때문에 잡티나 홍조가 심한 피부에 적합하다. 그러나 커버력이 높은 만큼 다른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두껍게 발리기 때문에 제품을 고를 때는 얇게 발리면서 커버력까지 함께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게 요령이다.

터치바이이경민의 ‘크림 인 파운데이션’은 얇고 가벼운 발림성에 높은 커버력을 자랑한다. 고농축 에센스와 모이스처 키핑 시스템이 초보습, 초밀착 리프팅 커버력을 전해줘 최대 150시간 동안 메이크업 들뜸이나 갈라짐 현상 없이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한다.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엔 비비크림

▲ 워셔블 비비커버
파운데이션의 인위적인 느낌보다 결점은 감추면서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다면 비비크림을 사용하자. 피부과 치료 후 피부 재생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인 만큼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애경 루나의 ‘워셔블 비비커버’는 미온수만으로도 클렌징을 할 수 있는 과학적인 에센스 필름 원리를 이용한 비비크림이다. 바르는 순간 에센스 필름 제형이 보호막을 생성하여 피부 표면에는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해주고, 피부 속에는 80여 가지의 자연유래 성분이 깊은 수분과 영양분을 전해준다.

파운데이션과 비비크림, 뭘 쓸지 고민될 땐 2가지 기능 합친 멀티제품

▲ 원더 에센셜 비비파운데
파운데이션만 하자니 갑갑하고, 비비크림만 하자니 커버력이 아쉽다면 아예 이 둘의 장점을 합친 멀티제품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비비크림과 파운데이션이 결합된 편리한 베이스 제품을 이용하면 각 제품을 따로따로 섞어 바르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애경 루나의 ‘원더 에센셜 비비파운데’는 비비크림의 자연스러운 건강함과 파운데이션의 장점인 커버력을 하나로 모은 새로운 멀티제품이다. 촉촉한 수분감의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얇고 가볍게 발리면서 들뜸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되고, 여기에 자외선 차단효과와 내추럴 피그먼트 소프트커버 효과가 더해져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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