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피부손상까지 잡는다
보이지 않는 피부손상까지 잡는다
‘이자녹스 X2D2 바이오 플루이드’ 출시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02.12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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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퍼스트에센스 화장품 ‘이자녹스 X2D2 바이오 플루이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생체액 성분을 생명공학 기술로 재조합해 개발한 새로운 성분을 담고 있어 주목 받는다.

LG생활건강 피부과학연구소가 피부보호 효과가 뛰어난 생체액을 분석해 효능이 뛰어난 6가지 성분을 재조합해 개발한 ‘X5-WF™’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실제 피부 생체액 유효성분의 약 5배에 달하는 효능성분을 가지고 있다.

보석, 안경 렌즈, 유리 등에 미세한 흠이 생기는 것처럼 피부도 거친 수건이나 스크럽제 사용 등 일상에서 사소한 자극으로도 미세한 흠이 발생한다. 이 제품은 미세 스크래치로 인한 피부손상을 개선하고 예방해, 건강하게 빛나는 윤기와 생기를 가진 피부로 가꿔준다는 게 LG생활건강의 설명이다.

실제로 피부손상 부분에 ‘이자녹스 X2D2 바이오 플루이드’를 도포한 결과, 손상 면적의 98.27% 개선 및 예방효과를 보였다(인체적용시험기관: ㈜엘리드, 대상: 평균연령 37.5세 여성 24명, 기간 10일). 또 제품 사용 4주 후에 피부 윤기가 9.3%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냈다(인체적용시험기관: ㈜엘리드, 대상: 평균연령 42.38세 여성 21명, 기간 4주).

‘이자녹스 X2D2 바이오 플루이드’는 농축된 영양성분이 피부에 부담 없이 흡수되어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며, 풍부한 영양감이 피부를 촘촘하고 매끈하게 채워준다. 용기는 리필형 구조로 되어 있어 재구매시 경제적이다.

이자녹스 X2D2 바이오 플루이드(75ml+리필 75ml)는 6만5000원선이며, 리필형(75ml 2개)은 5만6000원선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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