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물’ 쓰는 화장품 브랜드는?
‘좋은 물’ 쓰는 화장품 브랜드는?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03.14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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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은 ‘세계 물의 날’로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했다. 최근 뷰티브랜드도 기능적인 성분뿐 아니라 화장품 함량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물’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좋은 물'을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국내 최초 로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세븐드롭스의 ‘크리스테-마린 하이드레이트 퍼밍 플루이드’는 지중해 연안 해안가 절벽에 자생하는 크리스테-마린 허브에서 추출한 천연 레티놀 성분이 리프팅 효과를 부여하여 탄력과 함께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오염되지 않은 세계 청정워터 중 하나인 알래스카 빙하수를 사용해 소중한 피부에 미세한 오염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로가닉 스킨케어 브랜드답게 함유된 성분 고유의 특징을 느낄 수 있는 특화된 로가닉 포뮬러를 사용하여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 (왼쪽부터)세븐드롭스, 이니스프리, 아벤느
이니스프리에는 제주 무농약 생녹차수를 사용하는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이 있다. 제주에서 수확한 신선한 녹차잎을 짜내 만든 생녹차수는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를 더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씨드 오일이 수분 잠금막 역할을 하여 수분이 마르지 않고 오래도록 피부에 머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랑스의 온천수를 사용하는 아벤느의 ‘크렘 뉴트리티브 꽁팡사트리스’는 활력을 잃고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안정적으로 가꿔주는 영양크림이다. 아벤느 온천수는 서서히 스미게 된 미량 원소와 규산염으로 민감성 피부에 이상적으로 균형 잡힌 미네랄의 조화를 이루게 된 물이다. 미세 먼지로 피부가 따갑거나, 야외활동 및 화장을 지운 후 가볍게 수분 공급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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