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나 ?"...김이 날 리가 있을까요 ....그래서 김안난다. 조갑박리증은 청소원이나 미용사등에게 흔히 발생한다고 합니다. 유사직업을 가진 분들도 특히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일단 건강관리협회 김길수 과장님 말에 따라 영양제를 좀 먹어야 겠다.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도 실천해아겠고.
여성분들이 많이 쓰는 네일폴리쉬와 리무버는 손발톱을 건조하게 만들고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고 핸드크림이나 오일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빨래나 설거지를 하실 때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시고,
물이 닿은 후에는 꼭 물기를 잘 닦아아주는 요령. 건강관리협회 김 과장님 손톱 잘 나게 하는 약 없나요 ? ㅎㅎ
저는 피부, 종합검진 등 분야 나름 전문인입니다. 전신질환에 의한 조갑박리증이 생길경우 갑상선기능이상, 임신, 매독 및 포르피린병 등에 기인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전신질환"에 의한 경우이니 일반적으로는 국소적 질환에 기인한 경우가 훨씬 많지 않을까요 .. 원인모를 조갑박리가 일어난경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 종합검진센터 김과장님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