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염모제 최초로 500만개 판매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돌풍을 일으켰던 동성제약의 ‘버블비’가 새롭게 변신했다. 특허받은 기술력은 그대로 살리면서, 기존 거품 염색제보다 더 선명한 염색 컬러로 스타일리시한 셀프 염색이 가능하도록 한 것.
‘오렌지 브라운’과 ‘카키 브라운’ 색상을 새롭게 추가하고 기존 버블비보다 더 선명하고 예쁜 컬러 연출이 가능해 비비드한 염색 컬러를 원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버블비 패키지가 모델 이미지 컷을 활용해 실제 컬러를 보여주는데 포인트를 뒀다면, 이번에 리뉴얼된 버블비는 안소웅 작가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해 독특하고 눈에 띄는 개성을 표현했다. 여기에 각 컬러별 다른 이미지의 일러스트로 풋풋하고 화사하면서 세련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버블비의 강점인 사라지지 않는 찰떡 거품 제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선명한 색상 연출 및 컬러 유지력을 강화했다”며 “리뉴얼된 버블비로 아이돌 부럽지 않은 비비드한 헤어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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