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면 자외선차단제, 겨울에는 안티에이징 케어…. 대부분의 여성들은 안티에이징이나 여드름 케어와 같은 특정 기능성 아이템을 일정한 계절에만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시기에는 나 몰라라 소홀해하기 십상이다. 실상은 365일 꾸준히 케어해야 하는 제품이지만 시기별로 나오는 트렌드에 따라 사용하거나 피부에 트러블이 눈에 띄지 않을 때는 관리를 끊어버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뷰티 브랜드에서도 이런 꾸준한 관리에 대한 필요성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하는 365일 데일리 케어 뷰티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남들이 하는 트렌드에 따라가지 않고 자신이 꼭 필요한 뷰티 케어 아이템으로 365일 피부미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일리 아이템을 만나보자.

봄, 여름에는 끈적이고 무거운 사용감의 안티에이징 크림이 부담스럽다면, 촉촉하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365일 탄력 넘치는 동안 라인을 고농축 탄력앰플, 마린 콜라겐 V 앰플을 추천한다. 피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콜라겐이 피부 속 깊이 꽉 채워주고 해양심층수가 피부활력을 회복시켜 단 한번 사용으로 얼굴의 리프팅을 올려주고 페이스라인에 긴장감을 더해 선명한 동안 얼굴로 가꿔준다.

과도한 호르몬 분비나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로 1년 내내 여드름으로 시달리고 있다면 근본적인 제거를 해결해주는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를 추천한다.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부 속 여드름 균인 박테리아를 근본적으로 제거해주어 울긋불긋한 여드름뿐만 아니라 잠재되어 있는 여드름 균까지 제거해주어 항상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가꿔준다.

얼굴보다 적게 분포되어 있는 몸의 피지선으로 얼굴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조하지만 샤워 후 깜빡 잊거나 답답하다는 느낌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바디케어. 설화수 연섬바디에센스는 오일 스킨 타입의 독특한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스킨처럼 가볍게 스며들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오일처럼 깊은 보습감을 남기는 한방바디에센스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하여 촉촉한 바디를 완성시켜 준다.

자외선 차단은 여름에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은 오산! 기미와 주름을 만드는 노화 자외선은 한여름보다 봄이 강하고, 겨울철 스키장에서는 눈에 반사되는 햇빛으로도 얼굴이 붉어지기 쉽다. 일상 생활에서도 매일 사용하기 좋은 가벼운 사용감의 데일리 선크림인 마린 더블 프로텍션 데일리 SPF35/PA++는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유분감으로 인한 백탁과 다크닝 현상이 없어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로 표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사한 핑크톤으로 피부톤을 보정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이며, 붉은 해조류 추출물이 함유되어 UV케어와 함께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 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