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하는 머릿결 ‘비포&애프터 케어법’
힘들어 하는 머릿결 ‘비포&애프터 케어법’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05.28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주)커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기분전환으로 펌을 하거나 밝은 색으로 염색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시술을 받을 때마다 손상되는 머릿결 때문에 얼마 가지 못해 커트를 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곤 한다.

이철헤어커커 여의도역점 지노 스타일리스트는 평소 데일리 케어와 시술 후 에프터 케어에 조금만 신경 쓰면 헤어 손상 없이 얼마든지 원하는 대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어도 머릿결이 상할까 망설였다면, 이제 시술 전 미리 손상을 예방하고 시술 후 꾸준히 관리해 최소한의 손상으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시술 전 꾸준한 케어로 미리 헤어 손상 예방하기

우리는 보통 헤어 시술 후 케어에 더 신경을 쓴다. 하지만 시술 후 관리 못지않게 중요한 단계가 시술 전 꾸준한 케어이다. 평소에 꾸준히 관리만 제대로 해주어도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맘껏 연출할 수 있다.

먼저 샴푸 시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여 윤기나는 머릿결을 유지해주고, 규칙적으로 헤어팩을 하여 머리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특히 헤어팩을 할 때는 비닐캡을 사용하여 스팀 타올이나 드라이어로 열을 주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어 더욱 좋다. 샴푸 후에는 머릿결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에센스를 도포해 즉각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헤어 로션과 오일의 지속적인 사용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머릿결 영양에 큰 도움을 준다.

유명 미용실에서 두피 마사지를 받거나 고급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시술 전 머리를 관리해주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모발을 가꿀 수 있어 걱정 없이 최소한의 손상으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시술을 받았다면 세심한 에프터 케어로 손상된 모발 케어하기

꾸준한 관리 후 마음에 드는 헤어 스타일로 변신을 했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케어를 시작해야 할 때다. 시술 후에도 시술 전에 관리하는 것처럼 꾸준히 샴푸 시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주고, 규칙적으로 헤어팩을 해주는 것은 기본.

만약 염색을 했다면 너무 뜨거운 물에 샴푸를 하는 것은 좋지 않고, 염색모 전용 샴푸를 이용하면 컬러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펌을 했을 경우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머릿결에 영양을 줄 수 있는 전용 에센스를 사용하면 원하는 컬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철헤어커커 여의도역점 지노 스타일리스트는 건강한 헤어 스타일 관리를 위해서는 에센스나 로션 등의 여러 가지 제품이 있지만 두피에 자극이 없는 것을 선택하고, 올바르게 사용하여 부작용 없이 효과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처럼 모발과 두피 건강은 꾸준한 관리와 지속적인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가의 화장품으로 얼굴이나 몸의 피부를 관리하는 것에 신경을 쏟는데 반해 모발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현재 자신의 모발상태를 잘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한다면, 윤기나고 탱탱한 모발로 잃어버린 자신감까지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