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이 있듯이 예쁘고 독특한 아이템은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마련이다. 요즘은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화장품, 향수 등의 뷰티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컬러와 브랜드의 특성을 표현한 디자인, 우수한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을 출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독특한 제형의 파운데이션 페이커인 베네피트의 ‘썸 카인다 고져스’는 ‘레코드 브레이킹(Record-breaking: 이례적인, 전례없는)’이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얻어 빈티지한 모양의 레코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이 제품은 모든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동시에 투명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베네피트의 오일 프리 컴팩트로, 촉촉한 크림 타입이지만 피부에 바르는 순간 보송보송한 파우더로 변하여 답답한 느낌없이 피부톤을 맑고 균일하게 유지시켜 준다.
팝코의 ‘레디 투 드레스 모이스처 BB크림’은 올리브오일, 쉐어버터 등 보습에 좋은 영양분을 첨가하여 촉촉하면서 맑은 피부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를 돋보이게 해줌과 동시에 자외선차단, 미백 및 주름개선이 한번에 되는 멀티 비비크림이다. 팝코는 젊은과 개성을 지닌 색조전문 브랜드로, 재미있는 화장품&톡톡튀는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다.모스키노의 ‘시크페탈’은 붉은 레드 컬러와 톡톡튀고 개성있는 보틀, 송글송글 피어날 것 같은 꽃무늬 프린트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향수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심플하고 센스 있는 여성을 표현하고 어메이징한 우아함과 진정한 꽃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러운 컬러와 산뜻한 감각으로 표현한 향수이다.모스키노 시크페탈의 탑노트는 풍부한 석류와 야생 딸기, 레드 진저에서 나오는 스파클링과 과즙으로 달콤함과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고, 하트노트는 꽃내음이 폭발하는 가드니아와 수련의 아름다움과 관능에 있어서는 최고의 향을 내는 빨간 난초가 섞여 형용할 수 없는 최상의 장식을 나타낸다. 섬세한 히노끼 나무와 엘레강스한 아이리스의 만남, 부드러운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는 열정적이고 모던한 패미니티를 대표하는 향을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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