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여름철 바디 피부 관리법
SOS, 여름철 바디 피부 관리법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06.19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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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그동안 긴 소매에 가려져 관리가 소홀했던 바디 피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피부관리라 하면 대부분 얼굴 피부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디 피부 역시 얼굴만큼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에 바디 보습 제품을 바르면 끈적이고 피부가 번들거리는 이유로 바디 보습 제품 사용을 기피하는 경우가 있다. 여름철엔 뜨거운 자외선과 잦은 샤워와 제모, 에어컨 사용 등으로 자극받고 건조해지기 쉬운 만큼 더욱 꼼꼼하게 피부를 가꿔줘야 한다.

노폐물 제거

땀과 피지 등 피부 분비물이 많은 여름에는 트러블을 막기 위해 청결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잘 제거하지 않으면 공기 중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 물질로 인해 각질이 쌓여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며, 이는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원인이 된다.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때수건으로 피부를 문지르거나 알갱이가 큰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각질층이 손상되고 예민해져 오히려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샤워 할 때 씻는 물은 40도 미만의 미지근한 물이 적당하며, 세게 문지르기보다는 손이나 샤워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씻는 것이 좋다. 이때 워시 제품도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수분과 영양 공급

노폐물을 잘 제거했다면 피부에 수분과 영양공급을 주어야 하는데, 샤워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 로션, 오일을 사용하면 수분막을 형성하여 수분 증발을 차단한다.

바디 케어를 위해 한번 오랜 시간을 투자해 특별 관리를 하는 것보다 매일 꾸준히 바디로션을 챙겨 바르는 습관을 가지는 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바디로션을 고를 때 상당수의 여성들이 향을 중시하는데 몸에 직접 바르는 제품이니만큼 어떤 원료로 만들어 졌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바디케어를 위한 제품들

오리지널 스프라우트 ‘헤어 앤 바디 베이비 워시(Hair & Body Babywash)’는 헤어, 페이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에 사용 할 수 있는 올인원 멀티 제품이다. 카모마일, 알로에 잎, 비타민E, 코코넛 오일, 스위트아몬드, 해바라기씨 추출물과 같은 식물 성분들로 제조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pH 발란스 6.0-7.0의 순한 포뮬러로 눈에 들어가도 자극이 없으며,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해 피부와 머릿결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진정과 보습 효과가 있어 잦은 샤워를 하는 여름철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오리지널 스프라우트 ‘스크럼셔스 베이비 크림(`Scrumptious Baby Cream)’은 페이스와 바디 겸용 보습크림으로 고보습임에도 끈적이거나 뻑뻑하지 않은 발림성으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가볍게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임상을 통해,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수분 증발 차단, 각질 완화, 피부결 개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있음을 증명 했다. pH5.5~6.5으로 자극 없이 순하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천연 아연과 카렌듈라 추출물 등의 식물 성분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유효성분들이 바르는 즉시 스며들어 피부속부터 오랜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천연의 자연스러운 향기로도 해외 네티즌들의 평가가 뛰어난 제품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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