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먹는 화장품 ‘에버콜라겐 유브이 케어’
뉴트리, 먹는 화장품 ‘에버콜라겐 유브이 케어’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09.17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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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먹는 화장품’ 시장은 화장품 공룡들의 빅매치 판이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철을 맞아 ‘이너뷰티’(Inner beauty)를 내건 ‘먹는 화장품’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약 2000억원으로 추정되는 ‘먹는 화장품’ 시장에 ‘저분자콜라겐 펩타이드’라는 신소재 원료로 도전장을 던진 회사가 있다. 건강기능식품 소재 연구개발 및 생산전문기업인 ㈜뉴트리(대표 최미회)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저분자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두 가지 기능성을 가진 신소재다.

일반적으로 조직성분을 합성하는 세포인 섬유아세포가 망가지면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 조직들의 합성이 어려워지게 되므로 섬유아세포가 제 역할을 못할 경우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속(진피층)에서 피부의 구성 요소인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을 만들어내는 섬유아세포를 직접 자극해 피부보습과 자외선 손상 피부개선 및 눈가주름까지 개선해 주는 역할을 한다.

뉴트리의 ‘저분자콜라겐 펩타이드”는 국내 처음으로 100% 한국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 시험한 제품이다. 한국인의 피부에 최적화된 신소재로 기존 콜라겐 제품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신소재 원료로서, 복용한 지 6주 후부터 피부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12주 후에는 자외선에 의해 망가진 피부가 회복 되면서 눈가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입증됐다.

‘저분자콜라겐 펩타이드’는 글라이신을 선두로 한 아미노산이 3개인 콜라겐의 최소단위로 피부 속 진피층에 흡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저분자화 한 펩타이드이며, 일반 콜라겐에는 거의 없는 트리펩타이드를 15% 이상 함유하고 있다. 또한 기존 제품이 근육이나 지방조직에 전달되는 것과는 달리 콜라겐과 관련된 조직 즉 피부, 뼈, 연골에만 직접 전달되는 놀라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뉴트리는 자체 개발한 신소재 ‘저분자콜라겐 펩타이드’를 주원료로 만든 ‘에버콜라겐 유브이 케어’를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주)디알엑스플러스를 통해 지난 16일부터 국내에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피부 탄력감이 떨어지거나 자외선으로 인해 거칠어 진 피부 및 피부보습이 필요한 사람, 스포츠와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 눈가 주름 때문에 고민 중인 사람이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 한번만 먹어도 피부 속에서부터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이 꽉꽉 채워져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관리하도록 도와주며, 기존 콜라겐보다 평균 분자량이 약 5-20배 작기 때문에 체내에 더욱 빠르게 흡수되는 장점이 있다.

국내 ‘먹는 콜라겐’ 제품의 대부분이 일반식품인데 비해 건강기능식품인 ‘에버콜라겐 유브이케어’ 제품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와 비타민 C, 그리고 부원료로 히알루론산과 L-아르기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디알엑스플러스 차지운 대표는 “눈가주름 때문에 고민하는 수많은 여성들이 바르는 화장품만으로는 피부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두 가지 기능성으로 개별인정을 받은 ‘에버콜라겐 유브이케어’는 기존 제품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제품으로 여성들의 피부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유스랩 ‘에버콜라겐 유브이케어’ 제품은 4주분 84정 8만,000원이며, 유스랩 홈페이지 (youthlab.co.kr)나 주문전화(1544-0760)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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