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민감한 피부를 위한 ‘오일 활용팁’
환절기 민감한 피부를 위한 ‘오일 활용팁’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10.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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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극심한 일교차로 인해 피부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가을철은 극심한 일교차와 매서운 바람으로 평소보다 각별한 보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러한 가을철에 특히 주목 받는 아이템인 오일은 피부에 얇은 보습막을 만들어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고 건조함을 방지하는 동시에 영양은 채워줘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춘 건강한 피부를 가꾸게 한다.

오일은 특유의 텍스쳐 덕분에 어디에든지 믹스 가능하기에 상황과 피부 타입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경우 더욱 효과적인 보습이 가능하다. 보습력을 높일 오일 활용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Oil Knowhow 1. 당김 없는 촉촉한 세안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오일을 두세 방울 손바닥에 덜고 비벼 온도를 높인 뒤 얼굴을 지그시 감싸준다. 지성일 경우 세안 마지막 단계에서 오일을 미온수에 한 방울 섞어 마무리 세안과 함께 톡톡 피부에 스킨 바르듯 흡수시켜줄 것.

Oil Knowhow 2. Mix & Mix

기존에 사용 중이던 제품에 오일을 더하면 더욱 깊은 보습을 즐길 수 있다. 메이크업 시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등에 오일을 한 방울 믹스하여 사용하면 환절기 들뜬 피부 각질에도 푸석해지지 않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색조는 물론 기초 단계에서도 오일의 활용은 무궁무진한데, 미스트에 한 방울 섞어 뿌리면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수분 크림에 섞어 도톰하게 발라주면 오일의 영양이 더해진 수면팩이 완성된다.

Oil Knowhow 3. 건조한 곳 어디에나

과거 무겁고 끈적임이 강했던 오일들과 달리, 2014년 진화된 오일은 가볍고 산뜻한 텍스쳐로 건조감을 느끼는 곳 어디에나 사용하기 좋다. 팔꿈치, 무릎, 발뒤꿈치 등 각질이 일기 쉬운 부분은 물론 바르고 난 뒤 손에 묻어 남은 오일은 헤어 에센스처럼 머리카락에 사용해도 좋다.

오가닉 오일의 대표주자 ‘알티야 오가닉스’는 이처럼 무궁무진하게 활용 가능한 천연 오가닉 오일 2종을 특가 판매한다. 피부 유연성을 길러주고 탄력과 보습에 탁월한 ‘로즈힙 오일’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수분 방패 ‘호호바 오일’이 그 주인공이다.

Gs shop 스몰딜 이벤트를 통해 ‘로즈힙 오일’과 ‘호호바 오일’ 중 1개를 구입할 경우 보습력을 높일 수 있는 정품 오가닉 로즈 워터까지 1+1으로 증정한다. 특가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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