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두피 타입별 탈모 관리∙예방 샴푸법
겨울철 두피 타입별 탈모 관리∙예방 샴푸법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12.10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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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탈모에 대한 고민도 급증하고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액 순환이 원활치 않아 모근이 제대로 영양을 공급받기 어려워져 탈모가 악화되기 때문이다.

모든 피부관리가 올바른 세안에서 시작되듯이 탈모 예방 역시 두피를 제대로 씻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두피 상태에 맞는 적합한 샴푸를 선택하고, 제대로 사용하기만 해도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두피 타입은 샴푸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손으로 만졌을 때 느껴지는 유분의 정도와 상태를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먼저 두피를 만졌을 때 딱딱하게 느껴지고 모근 주변이 번들거린다면 탈모가 시작됐을 확률이 높으며, 샴푸한 지 6시간 지난 후 두피를 만졌을 때 손가락 지문에 유분이 많이 묻어나면 지성두피, 하루가 지났는데도 모발이 기름지지 않았다면 건성 두피이다.

 
모근에 영양을 전달하는 탈모 전용 샴푸로 두피 체력 UP

모발의 굵기가 평소보다 가늘어진 탈모 진행성 두피의 경우 두피에 자극을 적게 주면서도 모근에 영양을 전달해 두피를 튼튼하게 하는 탈모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낮 동안 두피와 모발에 쌓인 유분과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낮보다는 밤에 샴푸를 하는 것이 좋다.

JMW의 ‘카미슈 투엑스리페어 소프트 리프레시 샴푸’는 발모를 촉진하는 폴브산 성분을 함유해 두피 노화 방지를 도우며 탁월한 오염물질 제거효과가 있다. 또한 헤마틴 효과로 단백질 결합을 촉진하여 큐티클 재생 및 머릿결 개선을 돕는다,

피지가 과다한 지성 두피는 매일 샴푸 및 저자극 세정

 
머리를 감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피에 기름이 끼는 지성 두피는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어 금방 기름지며 비듬균이 살 수 있는 여건이 쉽게 조성되어 비듬이 자주 발견된다.

노폐물 및 먼지와 같은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두피를 자극할 경우 오히려 피지 분비량이 과도하게 분비될 수 있으므로 천연 성분이 들어 있는 샴푸로 두피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록시땅의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프레쉬 샴푸’는 5가지 에센셜 오일과 허브 비니거가 두피의 과도한 오일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 상쾌하게 해준다. 또한 세정 후 모발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두피를 산뜻하게 해준다.

건성 두피는 유분 샴푸 및 헤어 팩으로 충분한 수분과 공급

 
수분이 부족해 모발이 뻣뻣하고 두피에 각질이 일어나는 건성 두피. 건성 전용 샴푸를 사용해 두피에 필요한 유분을 남기고 샴푸 시 손가락의 지문을 이용해 마사지 하듯 문지르며 두피와 모근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한다. 일주일에 1,2회 정도 헤어팩을 이용해 모발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아르간 에센셜 딥 케어 샴푸’는 고농축 아르간 오일 성분이 함유된 무실리콘 샴푸로 모발에 보습막을 형성해 윤기를 부여하고 매끄럽게 관리해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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